진에어,마카오행 휠체어 사용 장애인 탑승거부 논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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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-07-08 14:50 조회1,745회본문
진에어, 인천발 마카오행 휠체어 사용 장애인 탑승거부 논란
승인 2015.07.06 18:38:57 김은경 기자 | ek@onel.kr
[위클리오늘=김은경 기자] 국내 저비용항공사(LCC)가 지난해 12월 인천발 마카오행 휠체어 사용 장애인의 탑승을 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
국내 LCC 중 인천발 마카오행 직항 노선을 보유한 항공사는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가 유일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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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대해 김예원 서울시장애인인권센터 변호사는 “해당 사안은 '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' 4조와 19조의 ‘교통사업자 및 교통행정기관은 장애인이 이동 및 교통수단 등을 장애인 아닌 사람과 동등하게 이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 및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한 정당한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’는 내용 등에 위법하다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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