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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적장애 고객들 명의로 휴대전화 개통…재판매한 업자 '집유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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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-10-25 17:50 조회413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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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적장애가 있는 고객들의 정보를 빼돌려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재판매한 30대 휴대전화 판매업자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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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씨는 2018년 12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전남 여수시에 있는 자신의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총 7회에 걸쳐 피해자 3명의 명의를 위조해 휴대전화를 개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.


A씨는 자신의 가게에서 휴대전화를 개통했던 지적장애인들의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를 추가로 몰래 개통한 것으로 조사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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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머니투데이, 류원혜 기자

뉴스 원문출처 : https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2310231102292521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