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적장애인 직원 상습 폭행한 상사… 징역 2년6개월 실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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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-09-14 09:05 조회520회본문
지적 장애를 앓고 있는 직원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하고 BB탄 총을 쏴 상처 입힌 직장 상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
8일 뉴스1에 따르면 울산지법은 최근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6개월형을 선고했다. 견인차 업체 대리점 관리자인 A씨가 지난해 8월 밤 울산 한 공원 주차장에서 직원 B씨를 향해 BB탄 총을 난사해 이 직원은 온몸에 상처를 입었다. 이어 B씨는 야구방망이로 A씨에게 폭행당해 늑골골절로 6주의 치료를 받기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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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씨가 임금 체불을 당한 사실을 본사에 알리자 죽이겠다며 협박하기도 했다.
출처 : 머니S, 최자연 기자
원문출처 : https://www.moneys.co.kr/news/mwView.php?no=2023090815062139501